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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클래스 AMG W212

AMG 컨버전

리어 범퍼 교체

AMG 디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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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라는 이름이 예전에 비해 흔해지긴 했지만, 가끔 다시 봐도 감탄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AMG 라인의 리어 범퍼와 디퓨저를 잇는 세련됨이 그렇습니다. 일반 모델보다 각진 리어 범퍼와 배기관의 모양은 역동적인 차의 기능을 반증하죠. 디퓨저의 머플러는 겉으로 볼 때도 쿼드 배기는 좌,우 각각 2개의 듀얼 머플러를 장착하고 있기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줍니다. 이런 역동적인 매력을 E클래스 W212 구형 차량에 작업하여 새로움을 더해주려합니다. 겉모습의 클래식함에 숨겨진 AMG 모델만의 뒷모습이 반전매력으로 느껴지는 오늘의 시공, 벤츠 W212 E클래스의 AMG 리어 범퍼 및 디퓨저 시공, 지금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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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MG 리어 범퍼 시공을 하기 위해 리우파츠 오토모티브를 찾아 준 벤츠 W212 E클래스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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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전 촬영한 차량의 후면부 모습입니다. 차량의 후면 범퍼와 디퓨저, 머플러가 보입니다. E클래스 구형 모델의 순정 리어 범퍼와 사각형의 쿼터 머플러팁과 크롬 소재의 리어 디퓨저입니다. 이제 AMG 타입의 리어 범퍼와 디퓨저로 교체하는 시공을 시작합니다. 기존 리어 범퍼를 탈거한 후에 차체의 손상이 없도록 3M 테이핑으로 가이드를 잡는 과정이 포함됩니다. 탈거한 순정 범퍼 자리에 이제 AMG 범퍼를 장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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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 범퍼가 AMG 타입으로 교체되었고, 디퓨저와 머플러 역시 AMG 타입으로 작업하였습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사각형의 머플러팁에 섬세하게 AMG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리어 디퓨저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고성능 차량들 대부분이 다수의 테일 파이프를 갖추고 있습니다. 다르게 이야기하면, 다수의 테일 파이프를 갖춘 차량은 고성능의 슈퍼카일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겠죠. 이런 점에서 볼때, 듀얼 테일 파이프(쿼드배기)는 그 자체로 상징성을 내포하여 차량 외관의 드레스업 역할을 합니다.

AMG 리어 범퍼 및 디퓨저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차에 관심이 없더라도 AMG 리어범퍼는 눈에 띄는 아이템입니다. 또한 단차없이 깔끔하게 장착되어 완성도가 높은 시공입니다. 하지만 리어 디퓨저 교체는 손이 많이가고 난도가 높은 작업입니다. 당연히 숙련된 기술자가 필수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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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클래스 W212 차량의 AMG 타입 리어 범퍼 시공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AMG 리어 범퍼는 드레스업을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확실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벤츠의 AMG 라하면 떠오르는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져가볼 수 있는 매려적인 시공이었습니다. 오늘 시공으로 후면부 범퍼와 디퓨저를 교체하면서 오히려 익스테리어의 포인트로 개선되었습니다. 자칫 전면부에 치중되는 디자인적인 요소를 후면부의 컨버전 amg 작업으로 반전을 줄 필요가 있다는 생각듭니다. 마지막으로 시공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해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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