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머스탱

바이퍼 데칼

투명 카본

1:1 수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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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이싱 경기를 볼 때면 차체를 가로지르는 두 줄의 스트라이프 무늬를 보게 됩니다. 이는 일명 '르망 스트라이프'라고 불리우며 차에 개성을 부여하면서 기능적으로는 코너링의 회전각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양산차에 최초로 스트라이프를 적용한 차가 바로 포드 머스탱이죠. 1965년 머스탱 GT350 에 흰색 차체에 파란색 스트라이프 두 줄이 기본적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양산차에 적용된 직선은 '고 패스터 스트라이프' 또는 '바이퍼' 라고 통용되며 머스탱을 상징하는 무늬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머스탱 차량에 현대적인 감각의 투명 카본 바이퍼 작업을 진행해보려 합니다. 강렬한 레드 차체에 투명 카본의 매력적인 바이퍼로 조화로움을 고려한 데칼 시공, 머스탱의 강하고 스피디한 느낌을 살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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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투명 카본 바이퍼 데칼 작업을 하기 위해 디에프터마켓을 찾아 준 포드 머스탱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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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라인 작업 전의 차량 외관입니다. 바이퍼 라인은 차체를 가로질러 길게 위치한 두 줄의 라인을 이야기 합니다. 유명한 '캔디 애플 레드' 컬러의 머스탱이 머슬카의 매력을 보여줍니다. 이 강렬함을 바이퍼 라인으로 더해주려할 때, 어떤 컬러와 무늬를 고를 것인지는 개인적인 취향에 달렸지만 작업자와 고객님이 충분한 상의를 거쳐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매력적인 레드 바디를 살리면서도 강성을 더할 수 있는 투명 카본의 데칼을 선택하여 재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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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에 길게 두줄의 투명 카본 데칼을 붙여 가이드라인을 잡습니다. 시공에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기성품이 아니라 시공자가 일일이 재단하는 수작업을 거칩니다. 그만큼 숙련된 시공자의 노하우, 스킬이 중요한 작업입니다. 얼핏 보아도 투명 카본이 차체의 레드 컬러와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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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카본 바이퍼 라인의 데칼 작업이 완성되었습니다. 두 줄의 스트라이프에 얇은 스트라이프가 더해져 완성도가 높아졌습니다. 확대 촬영한 부분을 통해서 카본의 퀄리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명 카본이지만 카본의 무늬는 정확하게 입체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균등한 카본 무늬가 고급스러움을 결정하므로 카본의 유,무광 컬러를 떠나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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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숙련된 기술자의 기술로 장착 작업이 끝났습니다. 다른 작업들과 마찬가지로 기술자들의 노하우가 중요한 작업입니다. 데칼을 깔끔하게 붙이지 못한다면 돌이키기 어렵고, 시중 제품은 퀄리티가 떨어지며 커스텀하는 만큼의 취향을 반영하기 어려우므로 작업자들과 충분한 논의를 거치고 상담받아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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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머스탱의 마력과 캔디 애플 레드 컬러가 반투명 무광 카본 바이퍼 라인과 잘 어울려 조화롭습니다. 자칫하면 고급스러움을 해칠 수 있는 바이퍼 데칼이지만 소재와 작업의 퀄리티로 고급스럽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머스탱과 같은 포니카, 머슬카에 잘 어울리지만 개성있는 차량을 원하시는 분들 께 추천드리는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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