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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63 AMG  

프론트 불바  

핸들 OLED 버튼  

전동 사이드스텝  

에디션 데칼  

엠비언트 송풍구  

순정향수 설치  



G바겐 AMG 차량은 신드롬을 일으키며 구하기조차 어려운 차량이었고 이때문에 원하는 옵션을 충분히 선택하지 못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시공은 벤츠 G바겐 AMG의 옵션 및 튜닝파츠를 총망라한 패키지입니다. 전동스텝+핸들OLED버튼+나이트패키지+엠비언트송풍구+블랙팩엠블럼+프론트불바+순정향수설치+에디션데칼을 모두 소개해드리는 G바겐 패키지. 눈길을 사로잡는 새로운 비주얼과 탐나는 기능까지 겸비한 오늘의 시공, 바로 소개합니다.

오늘 전동스텝+핸들OLED버튼+나이트패키지+엠비언트송풍구+블랙팩엠블럼+프론트불바+순정향수설치+에디션데칼 시공을 위해 벤츠 G63 AMG 차량이 리우오토모티브에 입고되었습니다.

전동 사이드스텝 시공 전 벤츠 G63의 모습입니다. 사이드스텝은 크게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뉩니다. 도어를 열었을 때 차체 아래에서 나타나는 전동형과 단단하게 고정되어 겉모습의 변동이 없는 고정형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G63의 경우 승하차시에만 발판이 나타나는 전동식으로, 평소 주행중엔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입니다. 이제 사이드스텝을 장착하겠습니다.

작업이 완성된 전동 사이드스텝입니다. 시공 된 사이드스텝은 성인 남성 서너명이 올라가도 문제가 없을 만큼 견고하게 장착됩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차체와 사이드스텝을 연결해주는 브라켓의 역할입니다. 브라켓의 퀄리티에 따라 사이드스텝의 안정성이 결정되기 때문에 고가형 브라켓을 사용하는지 꼭 확인하셔야합니다. 또한 유격이 있는 사이드스텝의 경우는 브라켓을 단단히 연결해도 흔들거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차량과 일체감이 높은 제품인지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사진에서처럼 장착 후 차량과 일체감이 우수하기 때문에 유격의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시공 전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편안한 탑승감의 사이드스텝, 안전과 편안함 모두 누릴 수 있는 시공입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G바겐 차량을 구매하고 차를 꾸미는 재미에 빠지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G63 에디션 바디사이드 데칼은 위 사진처럼 블랙과 그레이 컬러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보통 화이트 컬러 차량에 블랙 데칼을, 블랙 컬러의 차량에는 그레이 데칼을 시공합니다. 오늘 시공할 차량은 올타임 베스트인 화이트 컬러의 차량입니다. 화이트 컬러 차체에 블랙 사이드 데칼을 시공하면 어떤 느낌일지 기대가 큽니다. 

시공 전 차량의 바디사이드 모습입니다. 화이트 컬러 G바겐은 흔히 보이는 컬러임에도, G바겐이 원래 군용차량으로 시작했다는 사실을 떠올리니 더 흥미로운 선택인 것 같습니다. 이제 바디 사이드에 블랙 컬러 사이드 데칼을 시공해봅니다. 

데칼 시공이 마무리 된 모습입니다. 사이드 데칼 작업은 습식으로 작업되고, 레이저 기기로 일정하게 시공하므로 깔끔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아래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사진을 더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프론트 불바는 오프로더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G63만의 파츠입니다. 프론트 범퍼로서 기능성은 물론 시각적인 이미지만으로도 범접하기 어려운 뉘앙스를 만들어줍니다. 이제 시공 전 벤츠 G63 차량의 전면부 모습을 확인한 후, 바로 불바 장착시공을 시작하겠습니다.

불바를 더해주면 도시적인 이미지에 약간의 오프로더로서 정체성을 더해주어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시공 후 모습을 확인해보겠습니다.

G63의 프론트 불바 장착이 완성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이미지는 위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전혀 과해보이지 않습니다. 프론트 불바 파츠 자체의 퀄리티가 꽤 견고하고 스테인리스 소재로 안정감을 줍니다. 이제 세부적으로 장착의 완성도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우선 시공에 앞서 다이나믹셀렉트 또는 어질리티컨트롤의 기능이 무엇인지 대략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기존 센터페시아에 있던 드라이빙 모드 또는 가변 배기 등의 버튼들을 운전자의 접근성이 좋은 핸들 버튼에 이식하여, 다양한 상황에 맞는 주행 설정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한 순정 옵션입니다. 아무래도 핸들 버튼에 위치하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이죠.

시공 전 G바겐 AMG 차량의 순정 핸들입니다. 오늘 시공에서 주목하실 점은, 다이나믹셀렉트 OLED 핸들버튼 시공은 핸들의 교체 없이 순정 핸들에 이루어지며 순정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레트로핏 시공이라는 점입니다. 즉, 순정품으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시공 후에 안정적으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겠죠. 이제 순정 핸들을 탈거한 후 어질리티 순정 파츠를 이식하고 재조립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시공 과정에서 핸들의 물리적 작업보다 코딩 작업에 더 많은 시간이 할애됩니다. 꼼꼼하게 핸들이 작업되었으면 코딩을 통해 어질리티 기능을 활성화시킵니다. 위의 사진에서 좌,우 각각 하나의 OLED 핸들버튼이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왼쪽의 버튼이 어질리티 컨트롤, 오른쪽 버튼이 다이나믹 셀렉트입니다. 어질리티 컨트롤은 각종 쇼버와 가변 배기 기능을 온/오프시킬 수 있는 버튼으로, 운전자가 주행 환경에 맞도록 차량의 기능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이나믹 셀렉트는 다섯 가지의 주행모드를 제공하며 직관적으로 주행 모드는 조정할 수 있습니다. 어질리티와 다이나믹 기능이 핸들 가까이에 배치되어 운전할 때 더욱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순정형 통풍시트 시공 전 벤츠 G63의 모습입니다. 기존 시트의 모습을 보면 타공이 없어 바람이 통하기 어려운 구조가 확인됩니다. 이제 시트에 순정과 동일한 연출로 바람을 통하게 하여 순정시트를 활용한 통풍시트로 개조합니다. 도어측에 위치한 통풍시트 버튼은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로 확인됩니다. 

작업이 완성된 순정형 통풍시트입니다. 기존의 순정시트에 타공을 만들어 순정시트를 활용한 통풍시트가 설치되었습니다. 완성된 순정형통풍시트로 점차 더워지는 날씨에 쾌적한 드라이빙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시공 후 LED 표시처럼 3단계로 통풍을 조절할 수 있으며 간단하게 통풍기능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