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4시리즈 쿠페

블랙 루프 스킨

블랙 프론트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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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파츠 커스텀은 차를 좀 꾸미는 분들 사이에서는 늘 인기가 있는 시공입니다. 차량에 블랙으로 포인트를 주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오늘은 BMW 4시리즈 쿠페 차량에 어울리는 블랙 익스테리어를 소개해보려합니다. 파노라마 선루프의 느낌을 줄 수 있는 블랙 루프스킨, 블랙의 프론트그릴로 전면부의 인상을 바꿔주는 시공입니다. 특히 루프 스킨에 사용된 필름은 고퀄리티로 정평이 난 에이버리 제품으로 진행될 예정이니, 그 퀄리티를 눈여겨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4시리즈 쿠페 차량의 키드니그릴과 루프스킨 시공,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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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프론트그릴 + 루프스킨 작업을 하기 위해 리우파츠 오토모티브를 찾아 준 BMW 4시리즈 쿠페 F32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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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전 차량의 전면부입니다. 기본의 크롬 키드니그릴이 장착된 상태입니다. 블랙 컬러가 주는 세련됨 때문인지, 크롬 컬러의 파츠보다는 블랙 컬러 파츠의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이제 블랙 컬러의 프론트그릴로 교체해볼텐데요, 키드니그릴은 블랙하이그로시에 두 줄 그릴 제품입니다. 이제 교체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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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후의 전면부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BMW 4시리즈 쿠페 차량의 스포티함과 두 줄 퍼포먼스 키드니그릴의 조화가 돋보입니다. 특히 BMW의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될 때마다 키드니그릴의 존재감이 더욱 커지며 적지않은 우려의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오히려 블랙 컬러로 교체해 주니 날렵해보이며 더욱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시공 후 모습을 보니 블랙 컬러의 키드니그릴이 로망인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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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전 촬영한 모습입니다. 이미 썬루프가 있는 차량이지만 루프스킨을 블랙으로 시공하면 파노라마의 느낌이 더 강해집니다. 차체의 루프는 직사광선을 그대로 흡수하기 때문에 자외선에 쉽게 변질되는 필름이 아닌, 루프스킨 전용 필름을 사용해야합니다. 블랙 하이그로시로 작업할 경우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생깁니다.

우선 시공 전에 꼼꼼하게 테이핑 작업을 해주어야 차체의 다른 부분에 손상을 주지 않고 깔끔하게 라인을 잡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에이버리의 블랙 루프 스킨을 사용하여 차체에 맞게 재단한 후 꼼꼼하게 붙여줍니다. 물론 스킨을 붙이기 전에 이물질을 닦아주어야 하며, 기포가 들어가지 않도록 팽팽하게 붙여주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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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 스킨 시공이 완성된 후 촬영한 사진입니다. 가까이서 보기에도 요철이 없이 매끈하게 작업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루프 뿐 아니라 샤크 안테나와 사이드몰딩에도 함께 랩핑해주어야 합니다. 위의 샤크 안테나는 랩핑 한 후의 사진입니다. 샤크안테나와 사이드몰딩을 꼼꼼하게 해주는 것이 작업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필름은 기존에 커팅된 것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차량과 정확하게 호환될 수 있도록 직접 재단하여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럼 부착면을 가까이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랩핑, ppf 등의 작업은 필름의 소재와 퀄리티 못지 않게 기술자의 꼼꼼함이 완성도를 좌우하는 요인이 됩니다. 기술자 본인의 기준이 높고 세심한 작업이 가능한지 꼭 사진으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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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블랙 루프스킨이나 프론트그릴의 시공은 브랜드나 차종에 상관없이 인기가 높은 작업입니다. 특히 루프스킨의 블랙 필름의 부착면은 근접한 채 확인해보아도 부착한 표시가 거의 없을 정도로 깔끔하게 시공되었습니다. 변색이나 훼손으로 인한 차량 외관 랩핑은 꼭 전문가와 상담 후 그에 맞는 시공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블랙 컬러의 파츠들로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한 오늘 시공, BMW 4시리즈 쿠페 뿐 아니라 다른 차종들도 가능한 키드니그릴 교체와 루프스킨 시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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