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의 A5가 첫 선을 보였을 당시, 중형 쿠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을 들은 바 있습니다. A5 이전의 세단 베이스 스포츠 쿠페는 세단에서 문짝 두 개를 없애고 사이즈를 줄인 차에 불과했던 반면, 아우디는 A4 기준이면서도 A4보다 더 낮고 길게 만들어 쿠페만의 매력을 잘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그 A5보다 한 단계 상위 버전인 S5의 룩은 몇 가지 특징을 지닙니다. 크롬 컬러의 사이드미러와 사이드 스컷은 일명 'S룩'으로 불리우는 상징성을 가집니다. 오늘은 A5 차량의 사이드미러를 S룩으로 교체하는 시공과 다이나믹 턴 시그널의 사이드 리피터를 함께 시공하는 작업을 소개합니다. 상위 옵션의 특징과 장점을 구현할 수 있는 기회, 아직 가능성은 열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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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S5 스타일 크롬 사이드미러, 사이드 리피터 작업을 하기 위해 디에프터마켓을 찾아 준 아우디 A5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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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전 아우디 A5의 사이드미러 모습입니다. 차체와 동일한 컬러의 사이드미러입니다. 이제 순정 사이드미러 커버를 탈거한 후, 다이나믹 무빙턴 시그널의 사이드 리피터 작업과 S룩 크롬 사이드미러 커버의 교체가 함께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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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에 사용될 S5 크롬 사이드미러 커버와 다이나믹 무빙 턴 시그널 제품입니다. 시공 전 제품의 상태를 검수하면서 촬영해보았습니다. 사이드 리피터 교체 작업은 잭바이잭으로 이루어지며 추가적인 배선작업은 일체 하지 않습니다. 배선작업이 복잡해진다는 뜻은 순정과 같은 기능이 불가능하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제 커버 교체와 사이드리피터 작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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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은 완벽하게 1:1 교체로 이루어집니다. 섬세한 작업인 만큼 숙련된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사진 상에는 잘 표현되지 않았지만 사이드 다이나믹 무빙 턴 시그널 작업과 사이드 미러 교체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사이드 미러의 크롬이 S5 스타일의 개성을 잘 드러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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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이 완료된 차량 모습입니다. 기존 램프와는 비교했을 때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신형 지바겐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는 방법으로 헤드 라이트 교체 작업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스모크 필름 시공과는 비교하실 수 없는 헬라 헤드라이트의 정품 퀄리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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