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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G02 X4 

블랙팩 

프론트그릴 

사이드미러 

스포일러 

워크인 스위치 

키드니 그릴이 있는 전면부는 BMW의 정체성인 동시에 얼굴입니다. 모든 모델에 통일적인 디자인이지만, 그 또한 디테일에 따라 조금씩 느껴지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가장 일반적인 크롬 재질의 키드니 그릴은 세련된 세단의 느낌을 줌과 동시에 개성은 조금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오늘은 BMW X4 차량의 키드니그릴을 블랙 유광의 그릴로 교체하여 더욱 도시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부여해보려 합니다. 더불어 사이드미러를 교체하고 스포일러를 시공하여 익스테리어 패키지 작업을 마무리합니다. 실내에는 워크인 스위치 시공을 통해 편리함을 더하는 오늘의 시공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블랙팩 스포일러 + 그릴 + 미러 + 워크인 스위치 시공을 하기 위해 리우오토모티브를 찾아 준 BMW G02 X4 차량입니다.

시공 전 차량의 전면부입니다. 흔히 차량의 전면부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라디에이터그릴은 차량의 얼굴이라고도 합니다. 각 브랜드마다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프론트그릴, BMW는 키드니그릴이라 칭하죠. 시공 차량의 키드니그릴은 상태이고 이제 블랙 컬러의 키드니그릴 제품으로 교체해봅니다. 

시공 후의 전면부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시공 된 키드니그릴과 차체의 일체감이 돋보입니다. 블랙패츠로 포인트 효과를 주니 날렵해보이며 더욱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시공 후 모습을 보니 적절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시공 전 사이드 미러의 모습입니다. 시공 차량의 외장재 컬러와 동일한 기본 미러입니다. 블랙의 미러커버 시공이 들어가면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해집니다. 이제 순정의 사이드 미러를 카본 미러 커버로 교체해봅니다.

기본 장착되어 있는 미러커버와 1:1 교환 방식으로 교체작업 된 사이드 미러입니다. 순정 사이드 리피터도 이식 장착한 후 마무리 되었습니다.

리어 스포일러는 스포티즘 짙은 차량에는 필수로 적용되는 파츠로, 외관의 드레스업 뿐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뛰어난 제품입니다. 주행시 와류 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저항력은 차체가 흔들리고 뒷부분이 들리는 양력을 발생시켜 주행력을 감소시킵니다. 이때 리어 스포일러 장착시 다운 포스가 가해지면서 노면과 차체가 뜨지 않게 하여 주행시 안정성을 높여줍니다. 

이때 중요하게 고려할 점은 스포일러의 강성과 장착의 안정성입니다. 스포일러는 말 그대로 차량 외부에 장착되는 에어로파츠이기 때문에 공기저항에 맞서게 됩니다. 제품의 강성이 차체와 일체된 장착을 전제로 했을 때 견고하게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시공 전 차량의 실내 모습입니다. 동승석의 시트 디자인을 보면 측면에 스티치 장식이 되어있습니다. 이런 시트 디자인의 차량에 워크인 스위치 시공을 한다면 스위치의 각도를 결정할 때에 디자인과의 조화를 고려해야 어색함이 없습니다. 더불어 스위치의 접근성도 용이해야겠죠.

시공 후 워크인 젠틀맨 스위치가 장착된 모습입니다. 워크인 젠틀맨 스위치는 가죽 시트에 커팅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작업자의 노하우가 중요한 시공입니다. 워크인 스위치가 안정적으로 고정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리우오토모티브에서는 시트 워크인 스위치 시공을 다양한 차종에 다년간 워크인 스위치 시공 경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차종에 따라 적절한 시공방식을 선택합니다.

BMW G02 X4의 블랙팩 스포일러 + 그릴 + 미러 + 워크인 스위치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시공 차량이 블랙 프론트그릴, 사이드미러, 스포일러 시공으로 한층 파워풀하고 강인한 이미지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동시에 BMW다운 분위기가 한층 스포티하고 세련돼 보입니다. 에어댐파츠 시공을 할 때는 사용하는 파츠의 퀄리티는 기본이고 장착자의 기술이 매우 중요합니다. 꼼꼼하고 섬세한 작업으로 완성도를 높이는 에어댐파츠 시공, BMW의 인기시공을 한 데 묶은 시공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공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해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